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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34:1~3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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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18-12-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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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역대하 341~13

 

 

비로소부사

1.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던 사건이나 사태가

이루어지거나 변화하기 시작함을 나타내는 말.

 

 

아버지 아몬 왕이 반역자들의 손에 의해 죽게 되어, 8세의 나이에 왕이 되었던 남유다의 16대왕...

우리가 잘 아는 요시야입니다.

 

성경은 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대하34: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보셔도 그가 정직하게 행했다고 합니다.

그의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꼭 다윗과 같았다고 하구요,

좌우로 치우치지 않은 중심이 잡힌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의 모범이자 으로 삼고 싶은 모습인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그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 중 하나만 좀 짚어보고 싶습니다.

3절 전반부의 내용인데요...

 

대하34: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가 왕위에 있은 지 8년이 지났으니, 나이는 16세가 되던 해였죠.

우리나라에서 16세면 중3입니다. 그가 16세 되던 해에 그가 비로소한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비로소찾고,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정결하게 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찾음정결(淨潔)’의 연관성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하나 있는데, ()가 점점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는 점점 명확해집니다.

그러다보면, 이 죄를 내버려 두는 것을 견딜 수 없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죄()에 익숙한 죄성(罪性)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느 정도 타협하면서 죄와 공존하는 현실을 버텨내기도(?) 합니다만, 하나님과 가까이 하면 할수록, 버틸 수가 없게 됩니다.

 

내 안에 있는 죄성(罪性)과 죄에 대한 익숙함, 그리고 죄에 대한 관대함이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깨어지면, 정결(淨潔)에 대한 갈급함과 열망이 내 안에 싹트기 시작합니다.

 

비로소 하나님을 찾은 요시야는 비로소 정결을 시도하기 시작합니다.

 

최근, 교회에서 외쳐지는 메시지를 보면 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성도다운 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삶을 강조하는 것을 가만히 듣다보면, ‘복음은 온데 간데 없고, 인간의 파괴된 도덕성에 의존한 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교회에서 외쳐지는 설교의 메시지나 불당에서 외쳐지는 스님의 메시지나 뭐가 다른지 모를 지경입니다.

 

우리의 정결은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우리의 정결은 하나님을 찾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우리의 정결은 십자가 앞에서 시작되고,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찾았더니, 나의 죄가 보이고, 하나님이 그것을 방치하는 것을 견딜 수 없도록 하십니다.

 

나의 강력한 죄성(罪性)으로 죄인줄 알면서도 그것을 놓치를 못할 땐, 내가 스스로 그것을 떨치기 위해 몸부림 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의 결과는 수많은 죄와 악을 적당한 타협점을 놓고선 허용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겁니다. 좌우로 치우치고, 악한 길을 걷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기억합시다.

요시야는 하나님을 찾았고,

정결(淨潔)을 위한 몸부림이 시작되었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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